일주일 내내 자율 복장제…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 기대

파마리서치 복장자율화 포스터
파마리서치 복장자율화 포스터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파마리서치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율화로 모든 임직원은 시간, 장소, 상황 등을 고려해 매일 자유롭게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다. 

기존에는 매주 금요일만 '캐쥬얼데이'로 지정·운영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직원 대상 베스트드레서를 시상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복장 자율화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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