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13개국 글로벌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진행...최신 지견 및 의견 교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대표 김숙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보툴리눔톡신 치료 관련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 정보 제공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톡신 위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글로벌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의 핵심 주제는 'Advancing Your Practice Through Assessment, Technique, and Consultations'로 이번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건의료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및 치료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또 이번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 모두 치료를 위한 개별 평가, 제품 상담 기술, 실질적이며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 등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지식과 정보가 제공됐다.

3일 동안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안전성, 내성 및 톡신 관련 국가 별 전문가 최신 지견 공유 ▲참가 국가 별 보툴리눔 톡신 치료 환자에 대한 최신 퍼포먼스 데이터 공유 ▲엘러간 보톡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정보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의견 교류의 장이 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3일차에는 보건의료전문가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경험과 지식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에는 Korea AMI Virtual Symposium이라는 주제로 기본적인 보툴리눔 톡신 치료 이론부터 정확한 엘러간 보톡스 치료 방법 등 상세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김숙현 대표는 “2021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치료 및 엘러간 보톡스에 대한 아태지역 보건의료전문가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임상 현장에 있어서 지식과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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