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는 차세대 정맥 혈전증 치료제인 아릭스트라(Arixtra, 성분명 fondaparinux sodium)의 새로운 적응증이 미국 FDA로부터 6개월 우선 심사 허가대상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아릭스트라의 새로운 적응증 내용은 "고관절 골절 수술 후 폐 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자에 대한 심재성 정맥 혈전증의 예방 및 예방의 연장"이다.아릭스트라는 미국에서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폐 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재성 정맥 혈전증 예방에 적용되는 유일한 항 혈전 약물로서, 현재 허가되어 있는 투여 기간은 5~9일이다. 아릭스트라는 지난해 2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되었고, 유럽에서는 같은 해 3월에 시판되었다. 송병기 bgsong@mo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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