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1년 5월부터 1년

한양대병원 최충혁 교수.
▲한양대병원 최충혁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병원 최충혁 교수(정형외과)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1년이다. 

최 교수는 7~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슬관절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코로나19(COVID-19) 대유행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지만 온·오프라인 병합 운영으로 최적화된 학술활동이 이뤄질 수 있게 학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회 공식학회지인 KSRR의 도약, 보험 수가에 대한 적극적 의료 자문, 국민에게 무릎관절에 대한 올바른 의학 정보 알리기, 회원들의 평생 교육 시스템으로서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회 역사의 보존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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