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고민수 기자] 이필수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3일 취임식 후 첫 행보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섰다. 이 회장은 3일 취임식 후 용산구보건소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회장은 “의료계 대표로서 백신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덜어드리고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접종을 자원했다”라며, “대한의사협회와 13만회원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는 각오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와 국민과 의료인이 혼연일체 되어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밝혔다.

이필수 대한의사의협회장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필수 대한의사의협회장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에 앞서 발열확인을 받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에 앞서 발열확인을 받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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