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고민수 기자]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 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의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하면서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용 중인 '밤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하되 상황이 악화할 경우 언제든지 밤 9시까지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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