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독도 방문에는 영남대의대 내분비대사내과의 이형우 교수가 동행해 독도 지킴이 김성도 이장의 당뇨병 진료와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섬사랑 수호 기금을 전달하는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당뇨약 가브스에 섬세포 보호 기전이 있다는 것과 연관이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독도의 모습이 마치 인체내 섬세포와 유사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바티스 BMR 사업부 배경은 상무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독도 방문을 통해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브스의 췌장 섬세포 보호 기능을 알리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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