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전문성 인정

한국다케다제약 김태훈 소화기사업부 신임 총괄
한국다케다제약 김태훈 소화기사업부 신임 총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소화기사업부(GI BU) 총괄에 김태훈 마케팅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총괄은 2015년 한국다케다제약 스페셜티사업부 비즈니스 매니저로 입사, 2019년부터 소화기사업부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성과 창출과 조직 성장 등에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이번 승진 발령을 계기로 김 신임 총괄과 소화기사업부가 합심,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일상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신임 총괄은 "다케다 의사결정 우선순위인 환자, 신뢰, 명성, 평판, 비즈니스 가치에 따라 사업부를 이끌겠다"며 "염증성 장질환 관련 의료진과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데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는 본사 글로벌 전략으로 선정한 4대 핵심 치료영역에 따라 신설된 사업부로, 2019년부터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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