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상시험 위상이 국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허브’로 안착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수립의 일환으로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한국에서 열린다.

인제대부산백병원이 주관하고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후원하는 ‘동남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 워크숍’이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대학의 연구진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한 실무진의 정보습득과 각 국가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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