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이상원 교수(신경외과)가 최근 열린 제49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원 신임 회장은 그동안 아시아 신경종양학회 부회장,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 지회장 및 고시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 심사위원 등 왕성한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해 왔다. 임기는 1년이다.

이 회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과 각종 학회 행사들을 적극 지원하여 학회의 권익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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