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석·최용준·박준영 교수 각각 수상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20년 강남세브란스 강사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8일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강사학술상 최우수상은 백민석 임상연구조교수(신경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최용준 임상연구조교수(호흡기내과)와 박준영 교수(정형외과)에게 돌아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임상연구 및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최우수학술상 1명, 우수학술상 2명(내·외과계 각 1명씩)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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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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