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의료봉사단, 12~18일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실시
또 서울시의사회는 아시아평화 의료대장정의 공동주최측인 그린닥터스재단과 함께 우루무치의료협회와 협약식을 갖고 향후 한국과 중국이 상호 협력, 의료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에는 전후반부를 합쳐 모두 12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나 현 회장은 "의료대장정을 통해 실시된 의료봉사 자체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의료대장정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진료함으로써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