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한 "광동 발효홍삼" 약국가 판매증가

광동제약이 신종플루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최근 홍삼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동 발효홍삼"의 약국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에 2억 3000만원의 총매출을 보인 ‘광동 발효홍삼’은 9월 17일까지 5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9월 말까지 1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1조원 규모의 홍삼시장 중 가장 큰 지속성장이 예측되는 발효 홍삼 드링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약국 최초로 "광동 발효 홍삼眞액’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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