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센터 시너지 효과 기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2년 동안의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250개의 병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병원은 기존 병실 3분의 1을 축소하며 진행해 온 공사가 마무리된 만큼 그 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병실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입원대기로 미뤄지던 검사와 수술 등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전체적인 진료실적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암센터의 경우 진료가 본격적으로 풀가동됨에 따라 신규환자는 물론, 검사 및 수술 실적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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