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일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을 받아오던 47세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2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또 4일 현재 뇌사상태로 알려진 1명의 환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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