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ealth를 위해 병원과 전문기업이 손을 잡았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지난 1일 인테리아, 이지케어텍과 U-Health 공동사업 파트너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병원은 U-Health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역량에 전문기업들의 헬스케어 IT 노하우를 더하는 것으로 병원은 기대하고 있다, 병원은 상용화가 가능한 비지니스 모델개발과 U-Health 법률개정 및 기술표준 공동대응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U-Health 상호운영을 위한 표준화 컨텐츠 연구개발과 관련정책 및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의학적 자문역할을 전담, 인텔코리아는 소프트웨어 개발 툴, U-Health 표준화 및 상용화 선진사례 등 제공과함께 국내외 주변 의료기기 및 컨텐츠 업계와 연계하게 된다.
이지케어택은 U-Health 상호운영성을 지원하는 표준화 어플리케이션 제공과 IT 기술지원을 맡게된다.
- 기자명 강소영
- 입력 2009.09.07 00:00
- 수정 2009.09.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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