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암 전문병원으로서의 전문화에 치중하고 의료관광을 통한 환자 유치, 토모세라피등 암 치료 장비의 도입 등을 통한 첨단병원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교직원, 환자, 시민들이 함께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어 결국에는‘치료, 전도, 교육’이라는 병원 설립이념 구현을 위한 정체성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글로벌 스탠다드의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여 병원의 중장기 청사진을 구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치료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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