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에 병원 체험 교육을 위한 아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월 14일 제주시 한라 유치원생 50여 명이 처음 방문 한 것을 시작<사진>으로 인예 어린이집, 명륜원 어린이집 등이 계속해서 병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제주대병원은 이러한 아이들의 방문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의사가 함께 소아청소년과 등 감염우려가 적은 곳을 위주로 둘러보며 병원에서 하는 일을 설명해주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건강교육도 해주고 있다. 특히, 구급차 타보기는 인기 체험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병원 견학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견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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