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서울성형외과 확장 개원

 의료기관의 전문화, 차별화가 경쟁력이 되는 가운데 서울의 한 성형외과가 "주름치료전문" 간판을 내걸고 개원,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998년 개원한 청담서울성형외과(원장 김현철)는 오는 30일 확장 개원한다.

 김 원장은 "젊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병원 공간 확장과 더불어 최신 의료 기술 및 장비를 폭넓게 도입, 원스톱으로 수술, 치료, 메디칼스킨케어까지 받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신 장비로는 Lipokit(줄기세포 지방이식 장비), Fat Geller (자가지방을 이용한 Filler 제조 장비), PRP(고농도 혈소판), Accusculpt(주름제거용 레이저), VRM Laser Toning(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성병변 치료), Spectra Laser Peel(모공 축소 및 여드름 흉터 치료) 등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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