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원장 김성구)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혈압 및 혈당검사 등의 행사를 펼쳤다.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 미니콘서트"는 정형외과 김연일 교수 등이 색소폰으로 처녀뱃사공 등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간호부는 400여명의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 및 혈담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차와 음료수, 과자 등을 준비해 어버이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