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최근 골다공증 치료제 오스트론 정 35mg(성분명 리세드론산 나트륨)를 발매했다.

 오스트론 정 35mg은 "오스테오포로시스(Osteoporosis)"와 "리세드론산 나트륨(Risedronate sodium)"의 합성어로, 골다공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리세드론산 나트륨" 성분은 뼈 표면에 존재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뼈의 파괴 및 흡수를 막아주고, 조혈세포로부터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 1주일에 1번 1정만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 환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1정당 약가는 5791원으로 경제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