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침례병원 이경일 과장 대상 수상
지난해 12월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수기 공모전은 나만의 당뇨병 치료 노하우, 당뇨병 치료를 하며 가장 뜻 깊었던 순간 등을 주제로 해 자유 기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이경일 과장은 "당화혈색소 관리를 잘하신 분에게 수우미양가 성적표를 나눠주고, 노인 환우 분들께는 칭찬과 함께 작은 선물도 드린다"며 "이번 수기 공모 캠페인을 통해 나의 진료 경험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앞으로 의술보다는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