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ASS3 연구에 근거해 유럽뇌졸중학회는 혈전용해제인 알테플라제(액티라제, 베링거인겔하임)를 허혈성 뇌졸중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적용하도록 권고안을 변경했다.

현재 이 제품의 허가사항은 뇌졸중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ECASS3 연구는 엑티라제를 이용한 혈전용해술을 통해 증상 발현 후 3~4.5시간에 투약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이후 장애를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준 무작위·이중맹검·위약대조군 연구이다.

한편 Lancet은 2008년 최고의 연구 3가지중 하나로 이 연구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