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에 김남호 부평구의사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20일 각 시군구 의사회별로 투표를 진행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 김남호 후보는 463표를 얻어 269표를 획득한 기호 1번 김길준 후보를 제쳤다.
전체 투표율은 2181명 중 745명이 참여, 34%로 매우 낮았다.
김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회원 고충처리 원스톱 창구 개설, 수가 현실화, 의사회 조직개편 등이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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