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는 지난 2월 엣팜 7.0 출시 후 3월 한달간 진행한 라이브업데이트 결과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한 회원 중 90%이상이 성공적인 라이브업데이트를 수행, 고객만족도가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능은 1대의 컴퓨터만 인터넷이 연결돼 있어도 약국내 모든 컴퓨터의 엣팜 라이브업데이트가 가능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약가고시와 수가인하 등에 신속하게적용할 수 있어 메디다스 고객만족도 향상에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메디다스 관계자는 "라이브업데이트의 성공요인은 75%가 넘는 회원들의 초고속통신망 사용율에 있다"며 "초고속 통신망을 사용치 않는 고객에 대해서도 전국 20여 대리점망을 통한 방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