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100mg 12정(4정×3) 포장을 새롭게 발매했다.

회사측은 기존에 판매하던 100mg 4정(2정×2) 포장과 200mg 4정(2정×2) 포장을 포함해 총 3종류의 포장으로 판매된다며, 새로운 12정 포장은 자이데나를 자주 복용하는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이데나는 기존의 동일기전 치료제에 비해 강력한 발기유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두통, 얼굴 화끈거림, 소화불량, 비염, 시각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1일 1회 복용으로 12시간의 강력한 지속효과를 나타내며 한국인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한국인의 맞춤형 발기부전치료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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