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처럼 마실 수 있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차(茶)처럼 마실 수 있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수입완제품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천연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테라플루는 오한 및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발열, 코감기, 목감기(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

하루 3회 복용으로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이 제품은 마시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 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플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졸음 걱정 없는 데이타임<좌>과 잠자기 전 저녁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나이트타임의 2가지 형태로 1박스에 6포(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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