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회장 김동순)가 공동 제정 운영하는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제30회 수상자로 국립의료원 흉부내과 조동일 과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열린 제107차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조동일 과장은 연구비 등의 상금과 금메달이 수여됐다.

조동일 과장은 결핵 및 호흡기 분야 학술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지난 1979년 제정됐으며, 매년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를 선정 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상이다.



좌로부터 안철미 결핵호흡기학회이사장, 수상자 조동일과장, 김윤섭 유한양행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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