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해양심층수로 만든 아토피 및 민감성 피부전용 화장품 아토후레쉬(atofresh)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아토후레쉬는 민감성피부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피부건조, 스트레스,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유기농 허브와 아르간 오일, 제주산 감귤 오일, 우엉추출물 등을 담았으며, 천연 다중층 리포좀 공법(Multiple Emulsion)과 나노기술로 만들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튼튼한 피부 방어막을 형성하고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토피증상의 개선과 민감한 피부를 위해 보습과 진정, 가려움증 완화 효과 등의 기본적인 기능에 해양심층수와 유기농 허브 등 천연성분을 담아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아토피·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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