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제11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수상자로 서울대 약학대학 오우택 교수와 미국 Canyon Pharmaceuticals社 대표인 토니 유 박사를 선정했다.

 오우택 교수는 다양한 생리학적 활성에 관여하는 chloride channel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성과와 1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받은점, 해외저널 67편, 국내 15편 등의 활발한 학술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토니 유 박사는 Semisolid의 dosage form 및 흡입 Aerosol 등의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히루딘을 독자적인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서 제품화 시킨 데시루딘을 출시 항응고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점 등을 인정받았다.

동성제약측은 오는 25일(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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