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U-health의 발전을 위한 로드쇼가 개최됐다.

 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대병원과 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08 u-Health 로드쇼" 행사가 최근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 및 지자체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u-Health Trend와 비전(김승환 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추진현황 소개(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능동형 u-Care 시스템 구축(허 탁 교수, 전남대병원) 등 신성장동력사업인 U-Health 산업의 전국적 붐 조정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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