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최근 어린이 해열제 아이프로펜-F 시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아이프로펜에프시럽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소염, 진통, 해열 등 적응 효과가 광범위한 제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유효성 및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필수의약품으로 선정돼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이부프로펜 함량이 2배(4g)나 높아 1회 복용량이 적고 신속한 해열효과를 보여, 1일 3~4회 연령에 따른 복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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