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5주년 기념식서 최수부 회장 선언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최근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한다고 선언했다.

 광동제약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확보하기 위한 R&D 비용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1963년 가내수공업 형태로 광동경옥고 생산을 시작한 이래 정직과 신뢰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45년간 한길을 걸어왔다"며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10위의 제약업체로 성장하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구로디지털밸리에 R&D I 연구소를 개설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학연구 체제를 확립하는 등 강화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약품 분야를 새로운 광동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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