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원들이
옥상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사옥 옥상에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회사측은 최근 약 450제곱미터의 공간에 잔디와 나무를 심는 등 정원을 꾸미고,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여, 일동제약 직원들은 물론 건물 입주업체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답답할 수 있는 도심 속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휴식을 통하여 업무의 피로를 풀고 담소를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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