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서울환경연, 체험형 환경프로그램 실시













광동제약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인
"자연으로 떠나는 1박 2일 옥수수 가족 환경 캠프"를 실시한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서울환경운동연합(대표 구희숙·이시재)과 공동으로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광동제약은 다음달 6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인제 하늘 내린 궁동마을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1박 2일 옥수수 가족 환경 캠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수수를 주제로 옥수수 따기 프로그램, 옥수수 수염차 만들기, 옥수수와 페트병 재활용 공예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별자리 찾기, 천연염색, 물놀이 등의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는 "V라인 VVellbeing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옥수수(수염)의 중요성과 농촌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먹거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접수는 이달 18일까지 광동옥수수수염차(www.oksusutea.com)와 서울환경운동연합(seoul.kfem.or.kr)을 통해 가족 단위로 신청을 받아 총 4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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