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하는 기업이 되자는 취지로 영월군 농산물 구입과 판로개척을 통한 지원 등으로 우리 농촌을 살리기 활동을 펼쳐 영월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측은 올 3월 영월군 도원1리와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며, 의약품 지원, 공장견학, 지역 농산물 구입 등 농민과 우리 농가에 희망을 심어주는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우리 농촌과의 교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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