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최근 태릉선수촌을 찾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복싱 대표팀에게 젠틀로얄젤리 등 자사 제품 4종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조아제약이 그동안 세계복싱선수권대회, 국제아마츄어복싱댕회 등 국내외 복싱 대회를 지원하며 아마츄어 복싱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지원은 선수들의 체력저하로 인한 영양보급과 마그네슘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근육경련완화, 그리고 철결핍에 따른 빈혈 등을 예방해주는 제품들로 이루어져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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