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최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제1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한배호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밀양여자고등학교 김수진 학생이 고등부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천 마전중학교 오영아 학생이 중등부 으뜸상을, 서울인왕초등학교 강민아 학생이 초등부 으뜸상을 수상하는 등 총 68명의 참가자들의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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