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자사 무좀치료제 라미실을 업그레이드 한 라미실 원스(성분 염산테르비나핀)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라미실 원스의 특징은 단 1회 사용만으로 지간형(발가락사이) 무좀에 높은 치료 효과가 있다는 점이라며, 바른 후 15분 내에 찌르는 듯한 현상, 발열감, 가려움 등 증상이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미실 원스약물전달 시스템인 피막형성용액은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피막을 형성한다며, 주성분 테르비나핀은 곰팡이균의 초기 생성 억제, 증식 억제, 곰팡이균을 살진균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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