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킹(대표 김완배)은 창립33주년을 맞아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감곡 GMP공장을 완공하고 지난 7일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새로 문을 연 음성 GMP공장은 특화된 c-GMP수준이상의 제조 시설과 최상의 작업 환경 등 고형제 의약품 생산 시스템을 갖췄으며, 9,000㎡ 대지에 연면적 4,300㎡의 2개동으로 건립됐다.

회사측은 공조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함은 물론 헤파필터 장착으로 청정도를 업그레드시켜 전공정 청정도를 선진 시설기준 이하로 유지토록 했으며, 전실 배치를 통해 교차오염방지 및 차압관리를 강화하고 습도에 민감한 제품생산을 고려하여 일반공조와 제습공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