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신임 대표사장으로 이승우 前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한국와이어스 신임 사장은 1984년 존슨앤존슨메디칼 한국에서 제약관련 업무를 시작 한국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이 사장은 한국와이어스라는 새로운 도전의 장에서 그 동안의 다양한 경영 노하우로 좋은 결과를 좋은 방법을 통해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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