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글리벡과 타시그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배경은 상무가 피부·대사성질환 및 호흡기질환(DMR)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배 상무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 1994년 한국노바티스 메디칼, 마케팅부서와 항암사업부 등에 일해 왔다.

 배 상무는 한국노바티스가 소화기, 피부질환 및 신제품 런칭 사업부를 피부, 대사성질환 및 호흡기질환 사업부로 재편하면서 해당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라미실, 아클라스타, 가브스, 졸레어, 레스콜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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