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병원연맹 전 세계 28개국 병원 상대평가 통해 우수병원 지정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일산 명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이 국제병원연맹(IHF)으로부터 코로나 대응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는 15일 IHF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 병원 및 의료서비스를 기리는 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 병원 중 코로나 대응 우수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일산 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곳이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IHF의 코로나 대응 우수병원 사례 신청은 전 세계 28개국에서 103개 병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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