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서 인사 업무 전문성 쌓아...한국애브비 인사부 총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애브비는 이은미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전무는 화이자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조직 역량 및 문화개발, 변화관리, 인재관리, 노사관리 등 다양한 업무 전문성을 쌓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속한 서브 리전 변화 관리 리드를 포함해 보상, 인사운영,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최근에는 한국화이자 인사부를 총괄했다.
이 전무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제무역을 부전공 했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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