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 30년 표창은 종양혈액내과 박희숙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동환 교수, 영상의학과 권귀향 교수 등 5명이 수상했다. 정형외과 신병준 서유성교수, 산업의학과 김주자 교수, 간호부 변혜경 유미종 수간호사 등 29명은 20년 근속상을 받았고, 14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 낙천의학학술상은 소화기내과 천영국교수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준혁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모범교직원은 가정의학과 유병욱교수를 비롯해 14명이 선정되었고, 간호부 성경순 수간호사는 최다 마일리지 상을 수상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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