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문 보건의료대상 수상 영예 차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이 2020 서울 석세스 대상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2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진행된 제12회 2020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보건의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0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보건의료대상을 수상했다.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0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보건의료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여러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최고를 향한 열정과 창조적인 변화·혁신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및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16개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분들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 부문 정영호 회장을 비롯해 정치 부문 정치대상에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광역단체장 대상에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 시장)·기초단체장 대상에 최대호(경기도 안양시 시장)·정상혁(충청북도 보은군 군수) 등이 수상했다.

그리고 문화 부문 문화대상에 송가인·가수 특별상에 김국한·트로트 대상에 지원이·신인가수 대상에 우주소녀 쪼꼬미, 경제 부문 패션 대상에 ㈜진도(주)·건강식품 대상에 리본푸드앤클리닉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문 수상자들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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