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대표 이규혁)은 최근 3박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전 임·직원 약 350여명이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해외 연수는 지난해 어려운 약업환경 속에서도 사업목표 100% 달성(2007년 매출액 609억원, 2006년 대비 27% 성장)에 대한 인센티브이자 금년도 사업목표 800억원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명문제약은 지난 달 18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 올 7월경 KOSPI 상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우리사주조합에 공모주의 20% 배정을 약속받은 전 임·직원들의 사기가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라 2008년도 사업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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