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장안수·사진 오른쪽)은 최근 가짜 아모디핀이 유통되기 전에 가짜약을 만든 일당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에이스팜(대표 김장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미약품은 이달 초 도매업체인 에이스팜의 제보를 근거로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 약 40억원 규모, 50여만명이 복용가능한 아모디핀 가짜약의 사전 유통을 차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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