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탈모증 치료제인 미노페시아 정(성분 피나스테리드)을 출시했다.

 미노페시아 정은 피나스테리드 1mg을 주성분으로 5α-reductase 억제 작용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 탈모증 환자의 모발수와 모발 중량을 증가시키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회사측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과 국내 최초 겔타입으로 개발한 마이녹실겔에 이어 경구용 탈모치료제를 출시함에 따라 탈모시장에서의 선두 업체 입지를 더욱 굳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노페시아 정은 1Pack당 28T이며 성인남성(만18~41세)의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용법은 1일 1회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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