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원흥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미즈메디병원이 더 멀리, 더 높게 나아가기 위해선 창조 경영을 해야 한다"며, 현재 자기가 맡은 역할에서 고객에게 더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노성일 이사장은 "웹 2.0시대에 맞춰 더욱 디지털화된 병원으로 발전하고, 능동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자"고 당부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직원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환자의 권리와 의무 선포식도 함께 가졌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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